그러나 이러한 선택은 불가피하게 북·중·러의 반발이라는 기회비용을 유발했다.
최현철 사회 디렉터 지난해 10월 21일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에서 꼭 승리해 달라고 주문했다.그런데 이런 사람들에 대한 대책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
국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를 거의 전담하다시피 하는 참사람 병원의 천영훈 원장은 지난 9월1일 중앙일보에 정부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올해중 폐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재활예산 증액 요청은 대부분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마약 74㎏을 국내로 밀반입한 마약 유통 일당 26명을 검거하고 이 중 14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선균 내사 공개 전쟁 선포 1주년을 딱 하루 앞둔 지난 20일 배우 이선균이 마약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이 중 치료 명령을 함께 부과한 건수는 15건에 그쳤다.
이선균·유아인·남태현(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 같은 유명인도 걸려들었다.
사진 뉴스1 마약과의 전쟁의 선봉은 검찰과 경찰.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마약 74㎏을 국내로 밀반입한 마약 유통 일당 26명을 검거하고 이 중 14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산은 삭감 중독자 방치한 채 전쟁 승산 있나 그런데 이쯤에서 드는 의문.마지막 방법으로 아들과 합의해 선택한 길이 아빠의 신고였다.
벌써 두 명이 다시 마약에 손댔다고 자수했다.전국 마약 치료 지정병원 24곳 중 16곳은 환자를 받지 않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