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10분내로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갖는 것은 선민의식 때문이다.자신의 소명은 버림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주는 것이라고.
교도소를 출소한 40여 명이 모여 사는 성모울타리 공동체가 그곳이다.14세 되지 아니한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문제아 청소년들을 돌보아 주는 살레시오 수도원에서 강의한 적이 있었다.
우리 공동체에 살다 간 출소자들이 수백 명인데.[사진 넷플릭스] 이런 문제는 처벌로 해결되지 않는다.
이곳에서 봉사하는 안병년씨도 같은 말을 한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조현 지음)에서 소개된 공동체 한 곳이 눈에 띈다.설립자 하용수 원장 역시 10대부터 소년원에 들어가고.
폭력과 도박으로 교도소를 드나들던 사람이었다.학대당한 아이들에게 법적인 처벌을 하는 것은 가정 학대에 이은 사회적 학대.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 어떤 길을 선택하겠는가.그늘진 곳을 없애는 것이 범죄를 없애는 것이지.